피코크 계피호떡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었더니 맛있네요^*^
피코쿠 계피호떡을 금방 해서 먹었는데 생각외로 너무 괜찮아서 놀랬습니다 저는 그냥그런 계피호떡이겠지 했는데 시중에서 사먹는 것보다 괜찮고 안에 내용물도 달콤하니 튼실하네요.
요즘은 시장에서 호떡을 사먹어도 기름에 너무 구워서 느끼하고 맛이 별로 였는데 피코크 차이니스 계피호떡은 양도 크고 빵도 겹겹히 쌓여있는 페스트리 같은 느낌으로 계피호떡이 양도 많고 하나만 먹어도 괜찮은 양이 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피코쿠 계피호떡은 굽기도 편하고 쉬웠습니다 케이스에서 꺼내서 넓은 후라이팬에 넣어두고 살작 뚜껑을 닫고 약한 불에서 2-3분 굽고 피코크 계피호떡을 뒤집어서 또 2-3분굽고 일분정도는 두겅을 열고 살짝 구워주니 정말 맛있는 계피호떡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크기도 일반 시장에서 사먹는 호떡보다 크고 더 먹는 맛이 났습니다 페스츄리 느낌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수 있계피 맛이고 계피맛호떡이지만 계피맛을 그리 느끼지는 못한듯 합니다 아이들도 별 거부 반응없이 먹을수 있으것 같구요 아무튼 피코쿠 계피호떡 겨울날 맛있게 간식으로 한번씩 드셔 보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아마 올 겨울에 따뜻한 간식으로 피코쿠 계피호떡을 많이 먹을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 아랫목에 앉아서 호호 불어먹던 군고구마가 생각나는 날입니다 오늘은 계피호떡으로 간식을 해결했고 낼은 붕어빵?이나 핫도그 정도 한번 해먹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ㅎ핫도그도 참 잘나와 있어서 전자렌지에 돌리면 끝이고 참 편한 세상입니다~~